본문 바로가기

🏠 미국 일상

미국에서 돈 아끼는 방법 — 마트·배달·캐시백 실제로 효과 있는 것들

미국에서 돈을 아끼는 방법은 거창한 게 아닙니다. 어디서 장을 보고, 뭘 먹고, 어떤 앱을 쓰느냐 — 이 작은 차이들이 쌓여서 한 달에 수백 달러 차이가 납니다. 직접 써보면서 효과가 있었던 것들만 정리해봤어요.
목차
  1. 마트 전략 — ALDI + Trader Joe's 조합
  2. 외식·배달 줄이기 — 도시락이 답
  3. 배달 앱은 카드 혜택 있을 때만
  4. Amazon Prime 활용법
  5. Costco가 항상 답은 아닙니다
  6. Rakuten — 실제로 $400+ 받은 캐시백 앱

마트 전략 — ALDI + Trader Joe's 조합

식비를 줄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마트 선택입니다. 같은 품목이라도 어디서 사느냐에 따라 가격이 20~40% 차이 나는 경우가 많아요.

저는 ALDI와 Trader Joe's를 주로 이용합니다. 둘 다 자체 브랜드 위주라 가격이 저렴하고,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몰아서 장을 봐요. 한식 재료가 필요할 때만 H Mart를 가는 식으로 역할을 나눠서 씁니다.

마트 장점 추천 품목
ALDI 전체 평균 대비 35~41% 저렴. Costco보다도 저렴한 경우 있음 계란, 우유, 버터, 고기, 냉동식품, 치즈, 파스타
Trader Joe's ALDI보다 조금 비싸지만 특산품·유기농 라인업 강함. 냉동 간편식 맛 좋음 계란, 바나나, 올리브오일, 냉동식품, 시즌 한정 상품
H Mart 한식 재료 종류 제일 많음. 한인 식재료 가격 합리적 쌀, 라면, 고기, 김치, 두부, 된장 등 한식 재료
Amazon Fresh Prime 무료배송. 무거운 것 배달에 적합 생수, 세제, 화장지, 통조림
💬 직접 경험
ALDI랑 Trader Joe's가 저렴해서 자주 이용해요. 한식 재료 필요할 때만 H Mart 가고,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몰아서 장 보는 편입니다. Costco는 대용량이라 오히려 재료가 남아서 낭비가 되더라고요. 혼자 또는 둘이 사는 경우엔 Costco가 항상 이득은 아닙니다.
출처 ALDI 가격 비교 (전체 평균 대비 35~41% 저렴): checkbook.org
ALDI vs Trader Joe's 품목별 가격 비교: thetakeout.com

외식·배달 줄이기 — 도시락이 답

앞서 얘기한 것처럼 미국 외식은 팁·세금 포함하면 둘이 $60은 기본이에요. 주 2~3회만 외식해도 한 달 식비가 $500 훌쩍 넘습니다. 직접 요리가 식비를 줄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에요.

💬 직접 경험
저는 항상 집에서 요리하고, 점심은 도시락 싸서 다녀요. 직장에서 밖에서 사 먹으면 팁 포함해서 $15~$20 금방 나오는데, 도시락은 재료비로 $3~$5 수준이에요. 한 달이면 차이가 꽤 납니다. 힘들 것 같아도 습관이 되면 오히려 편해요.
💡 식비 절약 현실적인 방법
  • 주 1회 장보기 — 필요한 것 목록 만들어서 한 번에 구매. 자주 갈수록 충동구매 늘어남
  • 점심 도시락 — 전날 저녁 남은 음식 or 간단한 준비. 한 달에 $200~$300 절약 가능
  • Meal Prep — 주말에 한꺼번에 요리해두면 평일 요리 시간 줄어들고 외식 유혹도 줄어듦
  • 외식은 특별한 날로 제한 — 주 1회 or 특별한 경우로 정해두면 오히려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음

배달 앱은 카드 혜택 있을 때만

DoorDash, Uber Eats 같은 배달 앱은 편하지만 비쌉니다. 음식값에 배달비·서비스비·팁까지 더하면 실제 식당 가격의 1.5~2배가 나오는 경우가 많아요.

💬 직접 경험
배달 앱은 거의 안 써요. 쓰는 카드 혜택 때문에 한 달에 한 번 정도만 씁니다. 카드에 DoorDash 크레딧 같은 혜택이 붙어있으면 그때 활용하는 식으로요. 혜택 없이 쓰면 배달비·팁 포함해서 너무 비싸져요.
💡 배달 앱 절약 팁
  • 크레딧 카드 혜택으로 DoorDash·Uber Eats 크레딧이 있는 경우 그때만 활용
  • 배달 대신 Pickup(포장) 선택하면 배달비·팁 없이 저렴하게 이용 가능
  • 배달 앱 구독 (DashPass, Uber One)은 자주 쓰는 경우에만 가입. 월 $9~$10인데 자주 안 쓰면 손해

Amazon Prime 활용법

Amazon Prime은 연 $139(2025년 기준)인데, 제대로 쓰면 충분히 본전 이상 뽑을 수 있어요.

💬 직접 경험
Amazon Prime 멤버예요. 무거운 것 — 생수, 세제, 화장지, 통조림 같은 것들은 Amazon Fresh로 주문해서 배달 받아요. 마트 가서 들고 오기 힘든 것들이라 편하고, 무료배송이라 추가 비용도 없어요. 쇼핑도 Prime이면 대부분 무료 배송이라 자주 활용합니다.
✅ Amazon Prime 주요 혜택
  • 무료 배송 — 대부분 품목 1~2일 배송. 무거운 생필품 배달에 특히 유용
  • Amazon Fresh — Prime 회원 무료 배달 (최소 주문 금액 조건 있음)
  • Prime Video — 넷플릭스 대체 가능한 콘텐츠 포함
  • Prime Day — 연 2회 대규모 세일 (7월, 10월). 필요한 물건 미리 위시리스트 추가해두면 유리
  • 학생이면 Prime Student로 6개월 무료 + 이후 반값 혜택 있음

Costco가 항상 답은 아닙니다

Costco는 대용량 저렴이라는 인식이 있지만, 1~2인 가구에서는 오히려 낭비가 될 수 있어요. 실제로 ALDI 가격이 Costco보다 저렴한 품목도 많습니다.

⚠️ Costco 가기 전 고려할 것
  • 회원권 비용: 연 $65 (Gold Star 기준). 이걸 뽑으려면 자주 가야 함
  • 대용량이라 혼자 or 둘이면 유통기한 전에 다 못 먹는 경우 많음
  • 신선식품은 특히 양이 많아서 낭비 가능성 높음
  • 잘 맞는 케이스: 3인 이상 가구, 오래 보관 가능한 생필품(티슈, 세제, 통조림) 대량 구매
💬 직접 경험
Costco는 대용량이라 재료가 남고 낭비되더라고요. 그래서 잘 안 가게 됐어요. ALDI나 Trader Joe's에서 필요한 만큼만 사는 게 오히려 낭비가 없어요.

Rakuten — 실제로 $400+ 받은 캐시백 앱

미국에서 온라인 쇼핑할 때 Rakuten을 경유하면 구매 금액의 일정 비율을 캐시백으로 받을 수 있어요. 쇼핑, 호텔, 여행, 심지어 오프라인 결제까지 적용되는 가맹점도 있습니다.

💡 Rakuten 이렇게 씁니다
  • 온라인 쇼핑 전 Rakuten 사이트나 앱 경유 → 쇼핑몰 입장 → 자동으로 캐시백 적립
  • Amazon, Nike, Macy's 등 주요 쇼핑몰 포함. 세일 기간엔 캐시백 % 더 올라가는 경우 있음
  • 등록된 카드로 오프라인 결제 시에도 캐시백 가능한 가맹점 있음
  • 일정 금액 이상 쌓이면 수표로 집에 우편 발송 또는 PayPal로 받기 가능
  • 가입 후 첫 구매 시 보너스 캐시백 혜택 있음
💬 직접 경험
저도 처음엔 반신반의했는데, 쌓이다 보니까 지금까지 $400 넘게 받았어요. 따로 뭘 하는 게 아니라 평소에 하던 온라인 쇼핑을 Rakuten 경유해서 하는 것뿐이에요. 가입하고 쓰면 진짜 그냥 돈 받는 느낌입니다. 아주 추천해요.
🎁 가입할 거라면 아래 버튼으로
Rakuten은 가입 자체는 무료인데, 어떻게 가입하느냐에 따라 첫 보너스 캐시백 여부가 달라집니다. 직접 사이트 들어가서 가입하면 보너스 없이 시작하게 되고, 아래 링크로 가입하면 첫 구매 조건 충족 시 보너스 캐시백이 추가로 들어와요. 어차피 써볼 생각이라면 아래로 가입하는 게 낫습니다.
Rakuten 가입하기 →
* 제휴 링크입니다. 가입 후 조건 충족 시 보너스 캐시백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