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의료 시스템2 미국 약국 이용법 — CVS, Walgreens, Costco 처방약 받는 과정부터 약값 낮추는 방법까지 한국에서는 약국에 들어가서 "소화가 안 돼요", "목이 아파요" 하면 약사가 바로 약을 골라줬어요. 그 자리에서 사고 나오는 구조. 미국 와서 처음 약국을 갔을 때 그게 안 된다는 걸 알게 됐어요.미국 약국은 두 가지가 섞여 있어요. CVS, Walgreens 같은 드럭스토어 안쪽에 처방약 카운터가 있고, 바깥 진열대엔 타이레놀, 이부프로펜, 항히스타민제 같은 OTC 약들이 쭉 놓여있어요. 증상 보고 직접 골라서 사는 방식이에요. 처방이 필요한 약은 카운터에서 따로 받아야 하고.처방약 받는 과정병원에서 처방이 나오면 의사가 직접 약국 시스템으로 전송해줘요. 종이 처방전을 받아서 들고 가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약국을 하나 지정해두면 거기로 자동으로 가요.저는 CVS를 지정 약국으로 쓰고 있는데, 약이 준.. 2026. 5. 8. 미국 응급실 가면 얼마 나와? — 보험 있을 때·없을 때 실제 비용 차이 미국 응급실 비용은 보험 없이 가면 $1,500~$3,000이 기본이고, 중증이면 수만 달러까지 나옵니다. 실제로 벌에 쏘여서 응급실 갔다가 $12,000 청구서를 받은 사례(AJC, 2018)도 있어요. 주변에서도 다리가 부러졌는데 미국 병원비가 무서워서 한국행 비행기를 끊은 사람을 봤습니다. 미국인들도 앰뷸런스 요금($500~$1,300)이 무서워서 친구 차 타고 병원 가는 나라예요. 참고로 2022년 시행된 No Surprises Act로 보험이 있으면 Out-of-network 응급실도 In-network 요금만 부담하면 됩니다. 단 보험이 없으면 이 보호가 적용되지 않아요. 구조를 알고 준비하는 게 훨씬 낫습니다.목차미국 의료비 현실 — 숫자로 보기보험 용어 정리 — Deductible, Cop.. 2026. 5. 3. 이전 1 다음